인천광역시교육청 "2022 가족지원 프로그램"
특수교육대상자 및 형제·자매,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 실시
가족과 두부 만들게 체험을 함께하며 가족 간 상호 이해 및 친밀감 강화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월 18일 토요일에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족데이) - 우리콩 두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족데이) 프로그램」은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연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시하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농촌형 사회적기업인 콩세알과 협력하여 강화 관내 11가정 총 32명을 대상으로 우리콩 두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갓 나온 따끈한 두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무엇보다 활짝 웃으며 함께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며 만족을 표했다.
유복현 강화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족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친화력을 높이고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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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