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맞이 코로나19 저소득 위기가구 식생활용품 전달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은주, 박남순)는 지난 9월 2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방문해 식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배분 사업은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1’나눔 모금액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진행됐으며, 식생활용품 꾸러미는 고추장, 참기름 등 기본적인 식생활에 유용한 18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어, 50가구에게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배분사업에 참여한 민간위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김포본동을 위해 늘 앞장서고 협조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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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