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전 돌입
출정식에 국민의힘 강화지역 후보 총출동… ‘원팀 과시’
유천호 강화군수 선거 무소속 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출정식을 진행한 뒤 강화군 전역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오전 7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진행된 유천호 후보의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강화지역 후보들이 총출동해 유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출정식에서 유 후보는 “지난 4년 공약이행률 91%를 달성했다”며 “약속을 지키는 군수 유천호가 강화발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며 “네거티브 대신 강화군민을 위한 정책을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경재 前 국회의원은 이날 유천호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해 유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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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