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눈높이의 공공서비스 제공
강화군이 26일 진달래홀에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의 자세와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정지수 학장(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 강사로 나서 ‘감성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에게 필요한 이미지 생각하기 ▲민원인에게 시선을 맞춘 미소 ▲생기 있는 인사법 등 현장감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심리를 이해하고, 민원응대과정에서 감정을 헤아리는 언어적․비언어적 민원 응대기법 등을 상황을 재현하며 쉽게 설명해 공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은 친절한 민원 대응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친절도와 개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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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