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위원 14명이 참석해 2022년 공동모금회(마을복지특화)사업, 5월 어버이날 행사 추진 등 3개 주요 안건에 관해 논의했다.
토론을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할 2022년 화도면 마을복지사업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며 통합적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연숙 위원장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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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