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안녕 캠페인 “봄날 캠페인과 플로깅을 펼치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강화읍 일대에서 강화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전군민이 함께하는 안녕 캠페인과 플로깅을 펼쳤다.

플로깅이란 환경운동의 새로운 흐름으로, 스웨덴어 ‘이삭줍기’(Plocka upp)와 영어‘조깅’(Jogging)을 합친 합성어이며, 가볍게 뛰고 걷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봄을 맞아 완연한 날씨 속에서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겨우내 웅크렸던 봉사자의 건강도 돌봤다. 이어서, 장날을 맞은 풍물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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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