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연말연시 이웃사랑 기부․기탁 이어져...

농협 윤희 지부장 500만 원, 축산업협동조합 쌀(10kg) 100포 등

강화군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기부,기탁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29일 현대에너지가스(대표 유충열)에서 200만 원, 양사면 인화1리마을회(이장 최은만)에서 400만 원, 인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홍순철)에서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윤희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장이 500만 원을, 지난 22일에는 BS병원장례식장(대표 김수희)에서 200만 원, 불은면 유관단체에서 550만 원, ㈜라마다송도호텔(대표 김성중)에서 100만 원, 하늘중앙교회(담임목사 박윤호)에서 과자선물세트 150박스를 기탁하는 등 기부기탁행령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 차원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비에스병원 장례식장 기탁(사진제공 강화군)

▲ 농협은행 강화군 윤희 지부장 기탁(사진제공 강화군)

▲ 인천 축산업 협동조합  기탁(사진제공 강화군)

▲ 양사면 인화1리 마을회기탁(사진제공 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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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