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면장 백미경)은 관내 교육기관의 코로나19 감염차단과 확산 예방을 위해 유치원 1개원, 초·중·고교 4개교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물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로 구성된 방역꾸러미로, 물품을 전달하며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학교 관계자는 “매번 군에서 방역꾸러미를 받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전달한 방역물품이 학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