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7일 연말을 맞이해 강화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선조 보문사 주지스님)에서 1천만 원 상당 쌀(10kg) 305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교사암연회회 소속 사찰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선조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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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