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훈단체장과 주요정책 추진사항 공유, 보훈증진 위한 의견 교환 -
- 인천시 보훈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한 것에 감사 -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한 보훈정책 마련 약속 -
인천광역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3일 인천시지부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으로 2년여 만에 마련된 감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김관철 보훈과장과 강태평 인천시지부 광복회장 등 보훈단체장 12명이 참석해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에 감사하고 시정과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다.
시는 주요 보훈정책 추진사항 등을 보훈단체장과 함께 공유했으며 단체는 인천시 보훈대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시 추진 정책에 대한 적극 홍보를 약속했다.
인천시는 2019년 8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보훈과를 신설해 관련 정책을 발굴・추진하며 인천지역 보훈증진과 국가보훈대상자 권익신장에 나서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의 여러 보훈정책들이‘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정책을 마련하고 보훈 사각지대를 없애 더불어 함께하는 인천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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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