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릴레이 대청소 참가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애)는 지난 26일 계룡돈대 등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을 정화하며 겨울맞이 릴레이 대청소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계룡돈대 문화재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나들길 16코스와 해안가 일대를 정비했다.
이순애 위원장은 “겨울을 앞두고 계룡돈대가 깨끗하게 새 옷을 입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차은석 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내가면을 위해 노력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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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