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상당 쌍화고 160세트 전달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6일 강화군한의사회(회장 최형일)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군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쌍화고 160세트(1천만 원 상당)로 방역 대응에 지친 군보건소 직원들의 피로 해소와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일 회장은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방역 대응팀의 피로를 풀고 체력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약을 지원해드리기로 강화군한의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높은 백신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이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지역 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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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