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농어업인 수당은 1월~5월분을 소급해 1인당 총 25만 원이 지급됐으며, 6월~12월까지는 매월 초 5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
강화군은 지난 20일, 해강개발 ㈜강화리조트(대표 이종홍)에서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손권용 해강개발 ㈜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은 지난 20일 ㈜라르고빌리조트 이정태 대표가 ‘리스펙트 도우너’ 프로그램을 통해 5백만 원의 기부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스펙트 도우너(Respect Donor)는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강화군이 ‘석모도 미네랄 스파’ 온천 운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2017년 최초 개장한 이래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사랑받아 왔지만, 온천 수량 감소 및 수온 저하 등의 문제로 지난 1월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에서 주관하는
강화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강화군 응급의료기관인 비에스종합병원이 발생 현황을 일일 단위로 감시․신고하며, 관내 보건 및 의료기관 등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
강화군이 오는 6월 24일까지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인구 활력 ▲지역경제 ▲복지 강화 ▲문화관광 ▲규제개선 등 5개 분야로, 군정 전반에 걸쳐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
강화군이 17일 해군함정 ‘강화도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강화도함’이라는 함명에 의미를 두고 향후 해군과 한화오션 간 함정 인수·인도 과정에 앞서 맺게 된 것이다.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속 강화도함(함장
강화군이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운영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기상 및 산사태 예측 정보 모니터링 ▲위기 대응 단계별 비상근무 ▲산사태 취약지역 및 대피소 관리 ▲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10일 풍선을 이용해 대북 전단을 북한에 보낸 가운데 강화군 민주당 당원들은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강화군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강화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강화군체육회(회장 박영광)은 지난 10일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강화군체육회 이사회 및 황토길 개장식에서 강화군 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강화군체육회에 기부하였다.박 회장은 “강화군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
▲ CCTV 통합관제센터 조감도강화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7월 설계를 완료하고, 8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새
강화군이 16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MZ공무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이번 브레인스토밍은 지난 29일 진행된 1차 브레인스토밍에 이어 두 번째로, 부서와 직렬이 다른 직원들이 8개 팀을 꾸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강화군 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하점면 크래프트 섬에서 ‘사랑 가득 담을 접시 만들기’를 주제로 도예 체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1인 가구 행복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수다살롱’ 동아리 회원 12명이 참여했다.1인
강화여자중학교(교장 정종길)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독서교육인 ‘꿈을 노래하는 학교도서관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진로독서’라는 큰 틀 속에서 학교별로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서 추진할 수 있는 인천시 교육청의 공모사업으로서 강화여중만의 방법으로 특색있게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