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63개소 경로당 500여 명 참여 -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63개소 경로당 5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칠하며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하는 속에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노인복지관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비롯하여 단기특강·기획행사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심 관장은 “경로당을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와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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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