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활기찬 노후 활동하는 100세

-오는 11월까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일환 환경정화 전개-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14일 80여 명의 어르신들과 강화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역을 위해 다시금 솔선수범 하는 계기가 되었고,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청소하며 움직이니 건강에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오는 11월까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개 사업단 1,950명의 어르신들과 매월 4회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심 관장은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이 캠페인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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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