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문화보급 및 혜택수준 향상을 위한“문화학교”-
강화문화원(원장 황완익)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평생교육형 프로그램인 『문화학교』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는 단순한 정례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관내 주민들의 감수성과 예술성을 높이고 문화 예술적 소질 및 특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도 문화학교는 총 11개 강좌(▲아코디언 ▲무형문화재 ▲서각 ▲풍물 ▲클래식기타 ▲서예 ▲민요와 장구 ▲색소폰 ▲한국무용 ▲가곡 ▲민화)로 구성돼 있다.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론을 배우고 현장 답사 등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학교는 오는 4월 둘째 주부터 강화역사문화교실을 매주 수요일(18:30), 목요일(14:00)에 걸쳐 주·야간반으로 운영한다. 상기 프로그램에 관한 참가신청 및 문의는 강화문화원 사무국(032-932-001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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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