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닦은 실력 멋진 작품 뽐내
강화군행복센터(센터장 강종욱)는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강화군행복센터 문화교육프로그램 종강 기념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미술, 공예, 의상 등 작품 300여 점이 출품됐다.
강화군행복센터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카페 및 푸드 스토어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 ▲어르신 맞춤 여가 및 체력단련시설 ▲다양한 문화토론과 교육이 가득한 문화프로그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프로그램실에서는 올해에만 자격증, 어학, 공예, 건강, 의생활, 미술, 악기, 식음료 등 70여 개 넘는 강좌를 개설해 수강생들에게 행복을 드렸다.
강종욱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수강생분들의 열정과 성과의 결실을 자랑하고 서로 존중하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께서 행복센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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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