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교동면 자원봉사 상담가들과 함께 강화섬쌀로 만든 찹쌀떡으로 관내 3개 고등학교 수험생 370여 명을 응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증진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찹쌀떡을 먹고 좋은 기운을 받아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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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