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가족센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신나게 꿈 키움’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임경숙)는 지난달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자몽청 만들기 ▲가죽공예 핸드폰가방 만들기 ▲드론조종 등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담 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탐색 및 체험학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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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