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 함께하고‧배우고‧나누는 청소년 봉사동아리 활동 실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자기 주도형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청소년 봉사동아리 ‘봉사조아팀’은 핸드드립 교육을 통해 커피를 내려 강화읍 119 안전 센터를 찾아 소방관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는 손 메모와 함께 핸드드립 커피 약 20인분을 나눔했다.

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취미와 재능을 살리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기쁘게 생각한다” 말하였다.

또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동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연중 상시로 실시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청소년은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 문의(☎934-8441)하거나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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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