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야 물렀거라”
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고근정)은 지난 27일 무더위 여름나기 물품 및 위생키트를 제공하는 ‘2022년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어르신 100분을 선정해 여름이불세트, 목선풍기, 수박 등을 제공했다.
어르신 A 씨는 “무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았다”며 “항상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노인복지관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근정 관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보다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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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