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해피쿡 1+1 교실’ 운영


강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은미)는 다음달 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등 1,300여 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해피쿡 1+1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해피쿡 1+1 교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편식을 예방하는 ‘미역 쿠키 만들기’와 식생활 행동변화를 위한 ‘손 씻기’ 교육이 진행된다.

김은미 센터장은 “바닷속 채소의 하나인 미역을 활용한 『미역 쿠키』 베이킹 체험과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을 통해 편식을 교정하고 식중독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의 높은 효과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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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