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로 치러진 국민의 힘 경선에서 68%의 득표율로 유천호 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었다.
경선 결과 발표 후 유 예비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7만 군민과 당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가 ‘강화 원팀’이 되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곽근태, 김지영, 안영수, 윤재상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그는 “강화군수로 봉사한 지난 4년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자부한다”며 “그 결과 공약이행률 91%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저 유천호는 반드시 해내는 사람이다. 강화발전을 위해서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서 강화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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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