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도시 인천을 위한 관리대책 마련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인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2025년 7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하천,
앞으로 112로 접수된 신고 사건이 ‘매우 급한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 ‘긴급출입’이 가능하고 이를 거부·방해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연간 4000건의 거짓·장난 신고로 인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거짓·장난
정부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부터 신규 운전면허 취득 때 자율주행 관련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2028년에는 특정 수준 이상의 자율주행시스템이 적용된 차종만을 운전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자율주행차용 한정 면
정부가 청년들의 고립·은둔 위기징후를 조기에 포착·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자가진단시스템과 129콜센터 개선 등 원스톱 도움창구를 마련한다. 이에 내년 하반기에 보건복지부 소관 공공사이트에 자가진단시스템을 마련해 24시간 누구든지 고립·은둔 위기 정도를 간편 진단할 수 있
유천호 강화군수는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유천호 군수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하며,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이어진 회의에서는 ▲통합성과관리스시템 시범운영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이동 제한 방역대를 해제하기 위한 검사를 추진한다.강화군은 지난 10월 24일 첫 럼피스킨이 발생 시부터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 제한을 해 왔다.또한, 농림부에서 긴급 배포
■ 양사면 제설단, 간담회 및 안전교육 추진- 동절기 대설과 한파 대비 위한 대응체계 구축 완료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8일, 제설단 간담회를 개최해 설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23~2024년 동절기 양사면 제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 Wee센터는 11월부터 12월 12일까지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편백나무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관내 신청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의 이름은 ‘드림스 컴 트리’로, 학생들이 연말을 의미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국내 공공 회계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재무 정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이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에서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공사 중인 대규모 개발행위 및 건축 등 인허가 현장이며, 건축 및 토목 분야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에 나선다.점검
교육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5년간 총 29조 원을 투자해 학교시설의 안전과 성능 확보에 나선다. 또 학교 단위의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노후시설 개축·리모델링을 추진하고 과학적인 학교시설 관리를 위해 교육시설통합정
산림청은「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보전국유림 내 양봉농가 벌통 설치 허용, 대부지 취소사유 시정 완료 시 국유림 교환 허용, 국유림 대부료 또는 사용료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역 내 응급실 운영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 질환자 및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에 대한 신고를 받아 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강화군은 내년 3월까지 농업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기상특보 및 피해 예방 요령을 신속 전파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군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