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합동 5대 반칙운전STOP ! 캠페인 실시


인천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송명신)는 강화경찰서와 합동으로 5대 반칙운전 STOP!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인천강화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생활안전교통과가 함께 하였으며 알미골사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유형을 알리는 홍보전단을 배부하였다.



“반칙운전”은 위반이 중대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방식으로 교통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교통질서 위반행위를 말한다. 경찰은 이를 계속 방치하면 운전자 불편은 물론이고 보복운전 등 2차 범죄가 일어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5대 위반행위(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위반)를 선정하여 7~8월 두달간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9월부터 집중단속을 실시중에 있다.

송명신 모범운전자회 강화군지부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불신을 야기하는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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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