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서해랑길 황화 코스모스 만개…가을 정취 물씬

인화리 쉼터 일대 노란 꽃물결
9월 하순 일반 코스모스도 개화 예정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인화리 서해랑길 일대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해 노란 꽃물결을 이루며 주민과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월부터 양사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연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가 무더운 날씨 속, 서해랑길 구간인 인화리 쉼터 일원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고 정성껏 가꿔온 결과다.

먼저 만개한 황화 코스모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오는 9월 하순부터는 분홍·빨강·흰색의 일반 코스모스가 차례로 꽃을 피우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서해랑길을 찾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아름다운 볼거리와 쉼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많은 분이 양사면을 찾아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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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