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공원에서 즐기는 물놀이장… 7월 11일부터 개장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갑룡공원과 길상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8월 23일까지 38일간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간 휴식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수질 소독과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갑룡공원 물놀이장은 약 250㎡ 규모로 정글 조합놀이대, 워터버킷, 우산조형분수, 벤치분수, 터널분수 등을 갖췄다. 길상공원 물놀이장은 약 937㎡ 규모로 해적 조합놀이대, 우산조형분수, 고래 모형기구 등이 설치돼 있다.

강화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수용 인원을 갑룡공원 50명, 길상공원 100명 정도로 제한해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 모두가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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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