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추석맞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 내가면(면장 김은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 꽃길 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귀성객과 연휴 기간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강화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하려고 추진됐다.

내가면은 주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안전을 높이는 한편,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요 구간의 꽃길과 화단을 보수·정비해 방문객들이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가면 이장단(단장 김영장)으로 구성된 ‘클린농촌반’은 추석을 앞두고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약 500kg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장들은 각자 맡은 마을 곳곳을 살피며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이장단은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조상의 묘를 찾을 수 있도록 마을 공동묘지 진입로 제초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우거진 풀숲을 정비해 성묘객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성묘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클린농촌반을 비롯해 내가면 노인회(회장 안종철),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유진), 내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자), 내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서병)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김은희 내가면장은 “귀성객과 관광객, 성묘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이 도로변과 마을 어귀인 만큼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맞이하고자 환경정비에 힘썼다”며, “바쁜 영농철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이장단과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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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