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120상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 120상자를 전달했다.
김은숙 회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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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벽하 기자 다른기사보기